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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느질

프랑스 자수, 미싱으로 만든것들~^^


오늘은 아직 부족한 솜씨지만 간간이 만들었던
제 나름의 작품(?)들을 보여드려 볼까 합니다.

간단한 파우치나 가방, 치마등
만들어서 입고, 들고 다니고 하다 보니
저만의 만족감도 느껴지고
자주 사용하는 괜찮다 싶은 것들은
만들어서 선물을 하기도 하니
기분이 참 좋아지더라구요.^^



얼마전 맞주름 잡아 만든 치마. 제가 좋아하는 풍성한 꽃무늬~허리 뒷쪽은 고무줄 넣어 편하게 만들었어요~


랩스커트
린넨으로 만들어서 떨어지는 느낌이 자연스러워요~


브이넥 티셔츠와 멜빵 원피스~
원피스는 공방에서, 티셔츠는 집에서 간단히 만들었어요


고무줄스커트~
이것도 공방에서 만들었어요~ 하늘거리는 소재로 시원하게


두꺼운 린넨천으로 만든 손가방~
지퍼없이 스트링 넣어서 조였다 풀었다 편해서 잘 들고 다녀요.


앤원단으로 만든 파우치
딸램이 잘 가지고 다녀요~


전에 포스팅했던 오시도리 손잡이가방~^^


이것도 포스팅 했던 컵받침과 덮개~


미니쭈리원단 남은게 있어서 홈웨어로 만든 티셔츠
모델은 아들램 입니다.^^;;


자수파우치~
지퍼를 두가지 방법으로 달아봤어요~


자수 핀쿠션
미니미로 귀엽게 만들었어요~


빨강머리 앤을 수놓아 만든 에코백~
보조가방으로 쓰기 좋아요~


생리대 파우치~
청해지 원단에 아기자기한 자수를 넣었어요.


코로나 때문에 부직포 마스크 쓰시고 피부발진 일어나신 친정 엄마를 위해 만든 마스크~
필터교체용으로 만들었어요.


1월에 만든 자수달력~
오랜만에 자수에 집중했었던..^^;;


마름모 모양의 자수 파우치~
지퍼를 열면 바구니처럼 사각으로 펼쳐져서 편리해요.
바느질 도구를 넣어두니 꺼내쓰기 편해 최고~


퀼트 필통
문구류 좋아하는 제 필통으로 쓰고 있어요~
누빔으로 짱짱하게 만들어서 좋아요.


자수 놓아 수틀에 끼워 자수액자 만들어서 걸어뒀어요~
프랑스자수 처음 배우던 그 시절~ㅎ

퀼트배우며 처음 만든 가방~
정성이 많이 들어간 만큼 애용중 입니다.
도서관에 아이들 책빌리러 갈때 딱~!^^




못올린 것들이 더 있지만
오늘은 여기까지만 보여 드릴께요~
완성도 높은 핸드메이드 작품을 위하여
앞으로도 열바느질 하렵니다.
바느질은 언제나 제 생활에 활력소 같은 기분이거든요~^^
😊😊😊